일요일, 치팅데이를 보냈다.


성장 교실 운영하며, 식당에서 밥을 반주걱 정도 퍼 담고, 기름진 것을 많이 먹지 않으려 했다. 여기서 끝냈어야 했는데..... 집에가는 길, 이서 휴게소에서 항상 다 팔리고 없는 제육볶음정식이 있길래, 밥 반 공기에 기름 덜어내고 먹었다. 집에 도착했더니 아내가 새우를 쪄 내놨다. 맛있게 먹었다.


이서휴게소, 제육볶음정식.. 이거 안 먹으면 후회함.



아내가 선물해준 새우



치팅데이를 맞이해 이른 아침 4km를 뛰었다. 더 즐겁게 먹기 위해... ^^




몸이 부어올랐다. ㅋㅋ 괜찮다. 조금씩 빠진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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