많은 물건을 버리지 못하고 쥐고 있는 것 또한 완벽주의 성향에 해당됩니다.
빌리는 순간이 싫고, 불편한 말을 하는 순간이 싫고, 갚아야 하는 빚진 마음이 싫어서 그러기도 해요.


하지만 물건이 부족하면, 창의적인 순간들이 만들어지기도 합니다.
좋은 것들을 학생에게 더 나눠주고, 필요한 것만 쌓아두세요.


참, 물건을 버려야 하는 순간이 생긴다면 "그동안 고마웠어!"라는 말과 함께 떠나 보내세요.


티쳐준호 : http://bit.ly/37mu5kq


#서준호선생님 #교실이동 #교실짐정리




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