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쳐준호, 연수 설명

 

<소중한 당신, 교사>

자존감 회복, 자존감 세우기에 대한 연수가 티처빌에 오픈됐습니다.
여러분이 제 <성장교실>에 참여하는 것처럼, 성장교실 11개의 주제 중 하나인 '자존감' 작업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. 화면 너머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고심해 제작해 봤지요.
'교사의 자존감' 속 심리극(사이코드라마)이 어떻게 진행되는지, 우리의 내면은 어떻게 구성되며, 상처와 회복 과정의 심리엔 어떤 흐름이 있는지도.. 화면 너머로 차분히 만날 수 있습니다.
교사를 살리기 위해, 교사의 자존감이 중요하다는 것을 세상에 호소하기 위해, 교사 내면에 어떤 힘이 있는지 알리기 위한 연수이기도 합니다.
과정 차시는 아래와 같습니다.

* 교사의 자존감은 보호받아야 합니다.
* 상황이 교사를 무너지게 하기도 합니다.
* 어쩌면 모두의 자존감이 낮았는지도 몰라요.
* 높은 자존감을 지닌 교사의 모습을 살펴봐요.
* 자존감 측정은 변화의 시작점이랍니다.
* 상처받으려 계획한 교사는 없습니다.
* 자존감은 만드는 게 아니라 회복시키는 겁니다.
* 이럴 때 교사의 자존감이 올라가기도 해요.
* 하지만 너무 의존하지 않기로 해요.
* 자존감은 회복시킬 수 있답니다.
* 그 학부모의 독설이 선생님을 대표하지 않아요.
* 돌아보면 그 학생에게 최선을 다했답니다.
* 때론 동료 교사 안으로 들어가 보세요.
* 눈치 보지 않고 속마음을 말해도 괜찮아요.
* 욱하고 화내는 건 이유가 있기도 해요.
* 완벽한 교사는 세상에 없대요.
* 서로 자원을 나눠주며 함께 성장해요.
* 순서를 정하거나 힘든 하나만 잠깐만 내려놓아요.
* 거절하는 것을 실험한다고 생각하기로 해요.
* 관리자에게 욱한 마음이 들 수 있어요.
* 승진해도, 승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.
* 잠깐 우울함의 손을 잡고 위로받아도 좋아요.
* 시스템은 교사를 보호하기도 합니다.
* 친절한 것도 좋지만 때론 단호해질 필요도 있어요.
* 초임, 저경력 교사를 함께 지켜요.
* 잘 이별하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기로 해요.
* 오랫동안 나를 위로하고 응원하기로 해요.
* 응원과 격려를 의심하지 않고 믿기로 해요.
* 3달간 나를 위한 짧은 문장을 만들어 볼까요?
* 꾸준히 실천한 내게 꼭 큰 선물을 해주세요.

함께 더 단단하고, 힘 있으면서 잘 회복하고, 무너지지 않는
아름다운 삶을 만들며 살기로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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