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에서 5~6학년, 교직원 대상으로 LCSI 검사를 실시하게 됐다. (이와 관련해서는 따로 글을 남길 예정입니다. ^^)

3단계 강사자격에 참여하기 위해 몇 가지 자격을 갖춰야 하는데..

이것만으로도 성격워크샵, 검사참여 횟수 등 자격이 충족되어 3단계 과정에 참여할 수 있겠다 싶었다.

 

새벽 일찍 일어나서 서울로 올라가는 첫 KTX를 타고, 림스연구소에 가게 됐다.

도착하자마자 필기 시험을 보고... (오..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. 강의 갔다가 기숙사 방까지 얻어서...)

일정이 시작됐지요..

 

자세히 보니 참성장센터 분들이 계셔서 반가웠지요..

지난 2단계에서 뵌 분들이라 좀 더 편한 마음.. ㅎㅎ

 

 

 

 

3단계는 강사자격 과정이라 지난 과정들을 복습하고.. 더욱 깊게 들어간 것들이 많았다.

깊게 들어갈 수록... 임승환 소장님에 대한 존경심은 올라가고...

 

이번 과정에선 내가 학교에서 어떻게 검사를 실시했고..

초등학교에서 어떤 가능성이 있고, 내 개인적으로 어떻게 사용하고 싶다는 등의 발표도 하게 됐다.

참여하는 많은 분들이 키노트와 내 아이폰 등으로 발표하는 것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했지요. ^^

 

 

 

 

 

음..

앞으로 진행해야 할 프로그램에 대한 고민이 가득한 시간이어요.. 

이 과정들이 끝나고 3차에 나뉘어 참가한 분들의 생각과 아이디어들이 합쳐진 결과물들이 궁금합니다.  ^^

 

 

 

 

 

 

이렇게 자격증을 받았습니다.

이 자격증으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? 앞으로 다가오는 많은 것들을 기다려 봐야지요..

임승환 소장님 너무 너무 감사해요.. ^^

 

 

우선 제 학급에서 할 수 있는 것, 학교를 위해 할 수 있는 것....

지금까지 갖고 있었던 것과 다른 시각으로 학생들과 세상에 접근할 수 있을 듯 합니다. ^^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http://www.lcsi.co.kr/

+ Recent post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