학교 선생님들의 요청으로 마음愛 동아리를 끌어가고 있습니다.

 

본격적인 모임 시작으로 LCSI 워크숍을 진행했지요. . 성격검사+심리검사의 특성을 지닌 LCSI 검사지를 이용해 자신의 성격과 삶의 안정성을 함께 봤습니다. 유형별로 서로를 어떻게 상처주고, 지지하고, 오해할 수 있는지 다양한 구조를 알려드렸습니다. 학생 칭찬법도 다르고, 꾸중 방법도 다르다는 것 등도 보너스로. ^^

 

모든 사람은 최선을 다하고 있지요. 때론 성격적인 면 때문에 '너 때문이야!'라고 하는 일이 생기지만, 상대방을 이해하면 '나도 좋고 너도 좋고 우리 모두가 좋은' 학교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.

 

모임 마지막엔 서로를 바라보면서 지지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. 뭉클한 순간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.. ^^

함께 성장.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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