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체험학습으로 한 손으로 색종이 접기를 해 봤다.
그것도 오른손이 아닌, 왼손만 이용해서 색종이를 접어봤다.
보는 것과 실제로 해 보는 것은 다르기 때문에 체험 후의 느낌을 한 문장쓰기를 하면서 느낌을 정리해 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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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소감)
* 한 손으로 색종이 접기가 참 어려웠고, 팔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. (준영)
* 너무 불편했고, 어떻게 장애인은 이렇게 살았을까? 하는 생각이 들었다. (재성)
* 한 손으로만 해 보니 힘들었다. 장애인을 보면 도와줘야겠다. (한빛)
* 정말 한 손이 없다면 답답하고 생활이 불편할 것이다. (해지)
* 내가 정말 한 손이 없다면 모든 것을 한 손으로 하는데.. 손이 없는 장애인들이 불쌍했다. (진원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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